성 비위로 해고된 직원, 대표 아내 성폭행 후 도주…충격적인 송별회 사건

경호업체 대표의 자택에서 열린 송별회 자리에서, 성 비위로 해고된 20대 남성 직원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과거에도 다수의 여직원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제보가 있는 상습범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출처 :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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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일시: 2024년 4월 12일
• 장소: 경호업체 대표 A씨 자택
• 피의자: 20대 전 직원 B씨
• 피해자: 회사 대표의 아내

대표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B씨는 화장실로 대표의 아내를 끌고 들어가 폭행하고 성폭행을 저지른 뒤 현금 20만 원을 챙기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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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진술

피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젖병을 씻기 위해 나왔다가 뒤따라온 B씨가 ‘얘기 좀 하자’며 강제로 화장실로 끌고 들어왔다”며, “손목을 붙잡고 얼굴을 때리며 옷을 벗기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던 여직원이 비명을 듣고 화장실 문을 열어 목격하면서, 피의자는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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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피해 제보 14건

대표 A씨는 사건 후 SNS를 통해 B씨가 성 관련 전과가 있는 상습범이며, 회사 내 여직원 14명이 성희롱·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회사 측은 법률 지원과 함께 추가 고소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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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상황

경찰은 현재 B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수사를 확대 중이며,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한 상태인 B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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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정리

해고 이후의 ‘송별회’는 참혹한 범죄로 이어졌습니다. 성범죄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조직의 책임이 동반돼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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