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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활동 시작했다” 참진드기 공포…SFTS 감염 주의보 -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병, 벌써 381명 사망…예방이 최선입니다!

by mindverse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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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드기 공포…SFTS 감염 주의보 -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병, 벌써 381명 사망

봄이 오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참진드기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질병청은 4~11월을 위험시기로 보고 전국 23개 지점에서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 사망자는 381명에 달합니다.
SFTS에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가 필요합니다.


📌 SFTS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 감염 시기: 주로 4~11월
  • 잠복기: 5~14일
  • 증상: 고열, 오한, 오심, 구토, 설사, 피로감
  • 사망률: 국내 치명률 약 18.5%
  • 백신/치료제: 아직 없음

🐜 참진드기 활동 시기와 위험성

참진드기는 유충→약충→성충 단계로 활동하며, 각기 다른 동물의 피를 빨아 생존합니다.

  • 봄: 약충 활동 시작
  • 여름: 성충 활동 및 산란
  • 가을: 유충 출현, 개체 수 급증

가장 많이 발견되는 종은 **작은참진드기(소피진드기)**로, SFTS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전파합니다.


🧍‍♀️ 감염 예방법 6가지

  1. 풀밭에 눕거나 앉지 말기 (30분 이상 위험)
  2. 발목 이상 높이의 수풀 진입 금지
  3. 긴팔, 긴바지, 모자, 양말 착용
  4.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
  5. 의복은 뜨거운 물로 세탁
  6. 몸에 진드기 발견 시 직접 제거 금지, 병원 내원 필수

💡 실제 사례와 감시체계

  • 2013년 첫 환자 발생 후 총 2065명 감염
  • 381명 사망, 특히 노약자 치명률 높음
  • 2024년 질병청, 전국 23개 지점에서 실시간 진드기 감시 체계 운영 중

🧡 한줄 정리

“진드기에 한 번 물리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SFTS 예방은 작은 주의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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