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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 19세 반전 활동가 다리야 코지레바에게 징역 2년 8개월 선고
- 러시아군을 반복적으로 비방한 혐의로 유죄 판결
- 코지레바는 법정에서 "나는 죄가 없다. 내 양심은 깨끗하다"며 무죄 주장
- 과거에도 전쟁 관련 게시글로 벌금형 및 퇴학, 동상에 반전시 구절 붙였다가 체포되기도
- 러시아 인권단체 "전쟁 반대로 수감된 사람만 230명 이상"
📍 사건 개요
- 📌 인물: 다리야 코지레바 (19세, 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의대생)
- 📅 판결일: 2025년 4월 18일 (현지시간)
- 📍 장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
- ⚖️ 혐의: 러시아군 비방 (반복적 게시글, 시위 활동 등)
- 🧾 전력:
- 2023년 온라인 반전 글 게시 → 3만 루블 벌금 + 퇴학
- 2024년 셰우첸코 동상에 시 붙인 혐의로 체포
- 미술관 외벽 조형물에 반전 구호 낙서
🗣 최후 진술과 반응
코지레바는 법정에서:
"나는 죄가 없다. 내 양심은 깨끗하다."
그녀의 진술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전 세계 반전 인권 단체들의 연대를 이끌고 있음.
📊 국제사회 반응 & 인권 문제
-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
- "현재 러시아에서 전쟁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수감 중인 사람은 230명 이상"
- 국제 인권단체들:
- "러시아는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 정치적 수감자 확대 우려 커지고 있어."
- 미국·EU:
- 이번 판결에 대해 공식 외교 채널로 우려와 규탄 표명할 것으로 예상
📌 생각해볼 문제들
- 표현의 자유와 사법 체계의 충돌
- 10대 여성의 용기 있는 반전 행동, 정당한 처벌인가 정치적 탄압인가
- 반전 목소리를 막는 사회, 어디까지 가야 경계선을 넘는가
✅ 한줄 정리
전쟁을 반대했을 뿐인데… 러시아는 지금, 목소리를 낸 10대 여학생을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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