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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한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A씨,
여학생 8명에게 수년간 성추행 혐의로 기소 - 징역 6년 원심 판결, 항소심에서 그대로 유지
- 피해자 가족들 “공탁금 받지 않겠다” 탄원
- 법원 “죄질 나쁘고, 사정 변경 없어… 항소 기각”
⚖️ 사건 개요
항목내용
📍 피고인 | 30대 남성 A씨 (방과후 강사) |
📅 범행기간 | 2021년 3월 ~ 2023년 12월 |
📍 장소 | 전북 소재 한 초등학교 |
👧 피해자 | 여학생 8명 |
⚖ 혐의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
📌 재판부 판단 요지
- 피해자는 모두 보호능력 없는 초등학생
- 장기간·반복적 범행이라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무겁다
- A씨는 초범이지만,
- 공탁 시도에도 불구하고
- 피해자 가족들이 거부하고 엄벌을 탄원한 점
- 원심 이후 별다른 사정 변경 없음
“징역 6년은 정당하다”… 항소 기각
🔍 형사 공탁이란?
- 피고인이 감형 또는 합의를 위해 일정 금액을 법원에 맡기는 제도
- 하지만 이번 사건은
- 피해 아동의 부모들이 공탁금 수령 거부
- 법원도 이를 감안해 감형 여지 없음 판단
🚨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들
- 방과후 강사는 학교 공간 내 취약한 아동과의 밀접 접촉이 가능한 위치
- 실질적인 범죄 사각지대로 작용 가능
- 학교 차원의 검증 시스템 강화,
사후 아동 심리치료 지원 등 제도적 보완 시급 - 🧠 한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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