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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력과 전투물자를 제공한 대가로
무려 28조70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을 챙겼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 금액이면 북한 주민 33년치 식량을 살 수 있는 규모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돈, 주민에게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북한군, 러시아에 실제 파병됐다?
- 2023년부터 약 1만4000명 규모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
- 극동 지역 훈련 후 격전지 투입 → 약 4000여 명 사상
- 올해 초에도 3000명 추가 파병된 것으로 확인
💰 러시아에 팔아넘긴 ‘군사 협력’의 대가
국방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아래 항목들로 총 28조7000억 원 상당의 이익을 얻었어요.
항목추정 금액
전투 물자 (탄약 등) | 약 27.4조 원 |
군 병력 파병 대가 | 약 0.4조 원 |
기술 지원(러시아→북한) | 약 0.9조 원 |
🧨 총합: 약 28조 7000억 원
🍚 그 돈이면 뭘 할 수 있을까?
박용한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 북한 주민이 부족한 연간 식량 → 33년치 구매 가능
- 장거리 미사일 700발 제작 가능
- 연간 2.5조 원 규모의 특권층 사치품 소비 → 11년간 유지 가능
😓 그런데 주민에게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 김정은 정권은 돈을 미사일 발사나 무기 개발,
혹은 특권층 사치에 쓸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 1발 쏘는 데 414억 원이 드는 미사일을 700발
👑 특권층의 사치 비용은 연간 2.5조 → 11년간 지속 가능
⚠️ 그 외 우려되는 기술 협력
- 원자력 추진 잠수함 기술 (SSN)
- 군사정찰위성, 대형 항공기 기술
- 4세대 이상 전투기 기술 등
전문가들은 향후 러북 군사협력이 첨단 전략무기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어요.
🧭 대응 방향은?
-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전 유도
- 러시아의 북한 기술 지원 방지 위한 대북 제재 강화
- 한-러 외교 채널 활용한 차단 노력도 필요
📝 한줄 요약
북한, 29조 원 벌었지만 주민에게 돌아갈 돈은 없다… 미사일과 사치로 증발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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