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50억에 매각한 잠원동 띠에라하우스, 새 주인은 샤이니 민호?!
하정우가 10년간 거주한 고급 빌라를 50억에 매각, 새 주인은 샤이니 민호로 밝혀지며 화제!
🔹 하정우의 10년 보금자리 ‘띠에라하우스’, 민호에게 매각
배우 하정우가 2013년 27억 원에 매입해 10년간 거주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고급 빌라 ‘띠에라하우스’를 5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고급 빌라의 새 주인이 샤이니 민호라는 사실!
띠에라하우스는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뛰어난 고급 빌라로, 한 층에 한 세대씩 총 15가구만 거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호는 이 집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4년 8월에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 ‘두발로 티켓팅’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
이번 부동산 거래가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하정우와 민호의 특별한 관계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2023년 티빙 예능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 가까워졌는데요. 이 예능에서 함께 뉴질랜드를 여행하며 형제처럼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유권 이전까지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 점을 보면, 서로의 이사 시점을 고려한 배려와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하정우가 민호에게 좋은 집을 넘겨준 게 아니냐”는 훈훈한 반응도 나오고 있죠.
🔹 하정우의 새 보금자리, ‘어퍼하우스 남산’
하정우는 띠에라하우스를 매각한 뒤, 서울 용산구 소월로에 위치한 ‘어퍼하우스 남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이 주택은 테라스 정원 포함 100평이 넘는 초고급 단독형 빌라로, ‘스카이 가라지’라 불리는 자동차 전용 엘리베이터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주택의 매입가는 약 100억 원. 하정우는 70억 원의 현금과 30억 원대의 대출로 이 주택을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하정우, 연예계 대표 ‘부동산 고수’
하정우는 이미 연예계 대표 부동산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서울 종로, 서대문, 송파, 강원 속초 등지에 상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4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 건물까지 포함된 포트폴리오는 그야말로 ‘알짜’ 투자처입니다.
✅ 한 줄 정리
하정우의 부동산 안목, 민호와의 우정까지 — 스타들의 특별한 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