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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명태균 -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오세훈을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

mindverse 2025. 4. 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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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명태균 -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오세훈을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해,
김건희 여사가 김상민 검사를 챙겨달라고 부탁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조작 의혹까지 거론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2025년 4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한 명태균 씨는
기자들 앞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 김건희 여사의 검사 챙기기 요청
  • 공천개입 의혹
  •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조작 의혹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발언을 남기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 김건희 여사, 김상민 검사 '챙기기' 발언

명 씨는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조국 수사 때 고생한 김상민 검사를 챙겨주라고 했습니다."

이 발언은
영부인이 검찰 인사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으로 해석될 수 있어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명 씨는

"여야를 떠나 집권 2년 차 영부인 전화 부탁을 거절할 사람은 없다."

고 강조하며,
권력 주변의 인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공기업·장관직 추천 의혹까지?

또한 명 씨는 추가로,

"김영선 의원에게 공기업이나 장관직을 추천하는 식의 제안이 있었다."

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사적 부탁을 넘어,
공직 인사개입 가능성까지 언급된 셈입니다.

📌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인사권 남용 논란
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명 씨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국민의힘 주요 선거에서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그는

"주변 인물을 추천해 공천이 이뤄졌다면 개입"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아닐 것"

이라고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검찰이 대규모 압수수색과 참고인 소환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조작 의혹

명 씨는 여론조사 조작과 관련해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오세훈을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

고까지 표현하며 강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 오 시장과 최소 7회 이상 만남
  • 여론조사 질문, 응답자 조작 혐의
  • 오 시장 관련 수사 대상 '꼭지'가 20개에 달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관련 내용은 앞으로 수사 방향에 따라
추가 폭로 가능성
이 예상됩니다.


🧠 명태균 씨의 주요 발언 모음

  • "국회에 기분 나쁘면 헬기 띄우는 게 맞나."
  • "MBC는 문화방송인데 요즘 왜 뉴스만 하냐."
  • "오후에 아크로비스타 가볼까? 김건희 여사 만나러."

명 씨는 전반적으로 감정이 북받친 듯한 발언들을 이어가며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오세훈 시장 등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 이번 사건이 갖는 의미

  • 영부인 권력 남용 의혹
  • 검찰 인사 및 공천 개입 가능성
  • 여론조사 조작을 통한 선거 부정 가능성

민감한 주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정치적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특히, 공천 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 향후 관전 포인트

  • 검찰의 명태균 씨 진술 신빙성 평가
  • 추가 참고인 소환 및 압수수색 진행 상황
  • 오세훈 시장 관련 추가 폭로 여부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소환 조사 가능성

📝 한줄 정리

"명태균 폭로, 권력의 그림자가 어디까지 드리워졌는지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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